스타트업 O2O(Online to Offline) 패션 플랫폼인 우리바이미(대표 김재협)가 최근 브랜드 연합쇼인 '캔버스(CANVAS)' 패션쇼를 G밸리패션센터 후원으로 개최했다.

‘우리바이미‘는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 블로거, 쇼핑몰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을 한 자, 포토그래퍼, 모델들과 함께 좋은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패션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에 맞는 이커머스 유통채널 컨설팅 및 제작 운영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효율적인 최적의 모델을 제시하여 여러 브랜드와 함께 성장 하고 있는 중이다.

'CANVAS’는 ‘CANVAS'와’ 'VARIOUS'의 합성어로 하나의 캔버스에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색을 담아내겠다는 뜻으로, 단독 패션쇼를 개최하기 힘든 디자이너들이 연합하여 다채로운 쇼를 구성하고 시너지를 통해 각 패션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다.

패션 브랜드를 알리고 싶어하는 신진들을 위한 O2O(Online to Offline) 패션 플랫폼인 우리바이미는 온라인상에서는 입점한 쇼핑몰의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쇼핑몰 교육 및 운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상에서는 재고처리를 위한 벼룩시장 기획·공간·홍보를 제공하고, 패션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만남의 장인 ‘패션 팟(Fashion Pot)’ 등 행사를 마련한다. 앞으로도 패션쇼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패션쇼에는 「SUSTUDIOS」 「 LEESEUNGBIN」 「 No.1 Cats」 「효원」이 메인 브랜드로,「 Project VV」가 서브 브랜드로 참가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49736